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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음식으론 전염안돼 ...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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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本家장수촌 댓글 0건 조회 2,484회 작성일 14-02-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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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 관련 조선일보 기사 발췌>> 

[조류독감 비상] 통닭 등 음식으론 전염안돼… 달걀도 안전 

오리도 익히거나 튀기면 괜찮아 
철새 배설물 몸에 묻지않게 조심 
김동섭기자 dskim@chosun.com 
 
닭·오리·야생조류에 의해 감염된 조류 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도 커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와 몽골 등의 겨울 철새들이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들어오기 때문에 농림부는 14일쯤 조류독감발생 예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철새 시즌에 작년처럼 조류독감 파고가 한 차례 더 몰려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농림부는 조류독감 발생이나 유입을 막기 위해 닭·오리를 사육하는 축산농가들에게 야외에서 기르는 닭·오리들은 가두어 길러, 철새 등 다른 조류와의 접촉을 막아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사료저장소에 철새 배설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그물망을 설치하도록 축산농가에 적극 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배설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 철새 도래기를 맞아 각종 철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시·군에 대해서는 관광객들이 철새의 배설물을 몸에 묻히지 않도록 하는 경고안내판을 설치토록 했다. 또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조류독감 발생지역을 여행하는 해외관광객들에게 오리농장 등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육(家禽肉)을 국내로 들여오지 않도록 적극 알릴 계획이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 12월부터 작년 3월까지 조류독감이 전국 10개 시군에서 발생해 닭고기와 오리고기 먹기를 기피하는 바람에 축산농가와 치킨점 등 관련업계가 1조원대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이는 상당 부분 오해에서 생긴 결과라는 것이다. 조류독감은 닭·오리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이지만, 음식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단언한다. 

우선 닭의 모래주머니(속칭 닭똥집)이건 오리 살코기건 익히거나 튀긴 통닭으로 먹으면 안전하다.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섭씨 75도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모두 사라진다. 또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끓는 물 온도에 해당되는 섭씨 100도에서는 즉시 사멸한다. 성균관대의대 감염내과 오원섭 교수는 “조류독감은 호흡기를 통한 접촉이나 공기전염을 통해 감염될 수 있지만, 음식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는다”며 “세계적으로 닭·오리고기를 먹고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지금까지 없다”고 말했다. 

달걀이나 오리알을 먹는 것도 문제가 안 된다. 권용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조류독감에 걸린 닭은 아예 알을 낳지 못한다”며 “바이러스는 알과는 전혀 관계없다”고 강조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조류 독감 발생이나 유입은 철새들이 몰려오는 늦가을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닭·오리 농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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