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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장수촌 창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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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6-05-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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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장수촌 창업기1

강산도 변한다는 십여년의 세월이 훨씬 지난 일을 다시 상기하다보니
실제와는 다를수도 있겠지만 개략적인 과정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004년 여름!
그무렵의 나는 먼저하던 사업을 접고 소위 백수였었다.
마땅한 아이템도 눈에 뛰지 않았고, 머릿속에서만 온갖잡념과 복잡한계산만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나의 이런생활을 안타까워하던 시골의 선배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걸려왔다.
내가 사는 대전시 외곽에 괜찮은 식당자리가 있는데 ,
그곳에서 본가장수촌을 해보면 어떻겠냐는 거였다.
본가장수촌의 누룽지백숙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었다.
아니 내 입맛을 바꿔놓은 음식이었다.
1990년 직장생활할 때 동료의 안내로 처음 먹어본 누룽지백숙!
그후 나는 그집의 단골이 되엇고 나를 찾아온 모든손님들을 이집으로 안내했고
그러는 외중에 자그마한 시골식당이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행운을
누리게되었고...
소위 대박나는 식당의 변화를 십오년간 지켜 보았었다.
하기만하면 될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선배가 말해준
그 장소를 가보니 큰길에서 조금 들어가는 산밑 변두리였지만 앞편으로는
수년 내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지였기에 마음에 들었다.

직장생활 10년에 개인사업 5년 하는동안 맛집만 다녀봤지 내가 식당을 할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다.
내가 생각했던 인생의 시나리오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았던 분야였다.
그저 맛집에 가서 손님이  많은것을보며 이런 식당하면 좋겠네정도의 생각만 했을뿐...
생각지못한 인생이 펼쳐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집에 돌아와 아내에게 상의했더니
아내는 반대였다.
대인접촉에 별로 융통성이 없는 나에게는 조력자가 꼭 필요한데...
나 혼자감당하기에는 자신없는  업종이라 여겼었는데 가장 중요한 협력자이자 동반자인
아내마저  반대였다.
당시  초 중생들의 영어과외지도를 하던 아내는 이제까지처럼 각자 자기일을 하자고 했다.
난감했다.
무언가 새로운일을 시작해야만 했지만 내가 선택한 그일이  아내의 도움없이는 힘들겠기에
접기로 했다.